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설정 변경 (문단 편집) == [[프로토스]] == 스타크래프트 에피소드3 프로토스 캠페인 마지막에서 초월체를 쓰러뜨린 힘은 암흑기사들 개개인의 힘을 간트리셔와 태사다르에 모아서 만들어낸 커다란 공허의 힘이였으나 2007년에 나온 소설, [[Queen of Blades]]에서 태사다르가 단독으로 [[황혼(스타크래프트 시리즈)|황혼]]의 힘을 간트리셔에 실어 초월체를 쓰러뜨렸다고 '''설정이 바뀌었으며''' 태사다르가 공허의 힘을 배운 묘사 또한 소설에서 추가되었다. 에피소드 3의 주인공인 [[집행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플레이어|집행관]]은 경험도 많은 데다가 [[태사다르]]와 [[피닉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피닉스]]의 오랜 친구였다고 하는데, [[집행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플레이어|집행관]]이 '''[[아르타니스]]로 바뀌었다.''' 인간 나이로 쳐도 30대 중후반 정도의 베테랑인 [[태사다르]], [[피닉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피닉스]]와 맞먹었던 경험 많은 집행관이 졸지에 풋내기와 동일 인물이 되어 버린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으로 쓰인 소설 [[Queen of Blades]]의 작가가 오해한 것을 블리자드가 실수로 공식 설정에 편입시키면서 바뀐 듯하다. 이 소설에서 집행관 역할이 아르타니스다. 브루드워 [[UED 원정 함대 함장|사령관]]은 [[지구 집정 연합|UED]]인지라 [[사라 케리건]]에게 습격당해서 지구에 돌아가지도 못해 전멸하고, [[정신체/플레이어|정신체]] 역시 사라 케리건에게 토사구팽당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비해 그나마 잘 된 경우라고 볼 수는 있지만, 브루드워 집행관은 스토리상 죽었을 만한 일에 휘말린 적이 없다. 스타2로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르타니스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 태사다르, 알다리스, 피닉스, 라자갈은 죽었고 제라툴은 은둔한 상황에서 프로토스의 수장 캐릭터로 스타2 홍보를 해야하니 남은 선택지가 아르타니스 밖에 없던 것이다. 또한 그가 종족 전쟁의 시작부터 아이어를 탈출하는 프로토스들을 이끌었던 것과 이후 법무관으로서의 활약을 생각하면 집행관이 될 정당성이 충분하다. 다만 이런 설정변경이 너무 뜬금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차라리 주인공 집행관을 살려두고 아르타니스를 의회 수장[* 태사다르 포지션]으로 만들었으면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을 것이다.[* 워크래프트1과 2의 오크플레이어가 후속작에서 [[오그림 둠해머]]와 [[바로크 사울팽]]으로 추가된 것처럼 별개의 영웅으로 만든다면 플래이어들은 자신이 스타1에서 했던 캐릭터가 영웅으로 나온 것에 감동했을 것이다.] [[프로토스]]의 [[대의회]] 숙청 건은 [[태사다르]] 문서의 '대의회 숙청에 관한 논란'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대의회 숙청은 태사다르의 캐릭터와 게임내 묘사와 비교해보면 부자연스럽다. [[끝없는 전쟁]]의 경우에도 이전에는 기술 발전이 있었다고 묘사되었는데 [[The Dark Templar Saga]]에서는 쉬크마라고 불리는 금속제 칼이나 돌, 그것도 아니면 손톱으로 직접 찢어발겼다고 할 정도로 문명이 퇴보한 것으로 표현된다. 블리자드는 이것도 마음에 들었던 모양인지, 공허의 유산 캠페인 시네마틱 영상 '수복'에서 '원시 부족이나 다름없는 헐벗은 몸으로 육탄전을 벌이는 프로토스'로써 끝없는 전쟁을 표현했다. 다만 끝없는 전쟁 시기의 기술 발전 설정이 폐기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공허의 유산에서 나오는 아둔의 창의 용기병의 설정이 칼라 통합보다 기술 기원이 수 세기 앞선다고 나온 걸로 보아, 전쟁 병기 같은 기술발전이 지속되고 있었다는 암시가 있기 때문이다. 즉 돌칼 같은 건 기술력 퇴보라기보단 수쳔년간의 전쟁 때문에 사회가 붕괴되다시피 했고, 그럼에도 싸움을 계속했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사회 묘사라고 볼 수 있다. 프로토스의 외모 묘사에 있어서도 1편과 2편 사이에 큰 괴리가 있으며 심지어 2편 내에서도 큰 변경이 있다. 1편에서 프로토스는 인류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피부색과 외양, 안광을 갖고 있으며 안광색이 지속적으로 바뀌기도 한다. 그런데 2편에서는 주요 등장인물들을 포함해 프로토스의 외모가 비슷하게 변했다. 게다가 패키지에서 3m라 묘사된 신장도 2m 가량으로 줄었고 안광색이 서로 다른 부족 내지는 세력을 나타낸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또한, 같은 2편에서도 3번째 작품인 공허의 유산에서는 안광의 묘사도 바뀌어 버려 눈동자가 좀더 드러나고 안광이 이전처럼 활활 타오르지 않고 점처럼 표현되었다. 문제는 이렇게 프로토스의 묘사를 속편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바꾸어 버리는 것도 그렇지만 이걸 멀쩡한 1편 설정에까지 덮어씌우기 한다는 것이다. 리마스터를 제작할 당시 고위 기사의 안광을 푸른색으로 바꿨다가 비판을 받고 슬그머니 원작대로 붉은색으로 바꾼 사례가 있다. 안광은 포기했지만 초상화를 보면 다양한 피부색을 무시하고 모두 푸른색 피부로 바꿨다. 주요 등장인물들의 외모를 바꾼 것도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인데 특히 아르타니스의 외모는 2편의 외모를 그대로 갖다 붙여 넣었다.[* 그런데, 시네마틱은 수정하지 않아서 유닛 초상화 아르타니스와 시네마틱의 아르타니스가 동일 인물처럼 보이지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